[뉴스pick] '페퍼로니 대참사'…호텔 방 갈매기 소굴로 만든 남성의 사연 한 남성이 호텔 방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출입 금지당한 뒤 18년 만에 다시 호텔을 찾아 사과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캐나다 CTV 등 외신들은 빅토리아 지역에 있는 페어몬트 엠프레스 호텔에서 벌어진 소동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06 17:20
日 언론, 박근혜 판결 신속 보도…"전직 대통령 3번째 유죄판결" 일본 언론은 6일 '비선실세'와 함께 국정을 농단했다는 사유로 헌정 사상 처음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1심에서 징역 24년의 중형이 선고된 사실을 속보로 전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SBS 2018.04.06 17:04
세계 최대 의결 자문사 "109년간 GE 회계감사 맡은 KPMG 교체하라"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회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경영난에 처한 제너럴일렉트릭에 109년간 회계감사를 맡았던 KPMG를 교체하라고 권고했다. 연합 2018.04.06 16:49
외신, 박근혜 판결 앞다퉈 보도 "이번 사건은 정경유착 폭로" '비선실세'와 함께 국정을 농단했다는 사유로 헌정 사상 처음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6일 1심에서 징역 24년의 중형이 선고되자 외신들도 이를 앞다퉈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06 16:48
유엔 "증오 표현 확산"…총선 앞둔 헝가리 인권상황 비판 유엔인권이사회 헝가리에서 무슬림과 이민자, 난민 등을 겨냥한 증오표현이 사적, 공적 영역에서 모두 확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발 샤니 UNHRC 부의장은 "이사회는 많은 이슈에 대해 헝가리의 상황을 우려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연합 2018.04.06 16:45
中 언론, 박근혜 1심 선고 신속 보도…"韓 헌정사에 불명예 한 획" CCTV는 박 전 대통령의 선고 결과가 나오자마자 속보로 결과를 전했습니다. CCTV는 선고 공판 생중계가 시작되자 동시통역으로 재판 과정을 중계하고, 현장에 나간 기자를 연결하는 등 법원 주변 분위기까지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06 16:43
베이징영화제 초청 한국 영화 7편, 상영 시작…한한령 후 처음 제8회 베이징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한국영화들이 오늘 중국 베이징 시내 영화관에서 사전 상영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사드갈등으로 한류를 제한하는 한한령이 내려진 뒤 한국영화가 중국에서 상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18.04.06 16:41
사우디에 디즈니랜드 생기나? …왕세자, 문화· IT 산업 '눈독' 이는 최근 무함마드 왕세자가 3주간 미국을 방문한 동안 보인 행보에서 잘 드러난다. 무함마드 왕세자는 넥타이를 매지 않은 양복 차림으로 뉴욕 스타벅스를 찾아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과 커피를 마셨다. 연합 2018.04.06 16:40
트럼프, 베이조스 공격 이유는? "자신보다 부유해 경쟁의식"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주된 관심사 중 하나는 바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 때리기다. 트럼프 대통령이 아마존과의 전쟁을 불사한 배경엔 아마존 최고경영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트럼프와 앙숙 관계인 워싱턴포스트의 소유주이기 때문이라는 사실이 가장 많이 거론되지만 정작 당사자인 WP는 다른 해석을 내놨다. 연합 2018.04.06 16:35
브렉시트 최대 타격 지역 50곳…함부르크 등 독일만 41곳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뜻하는 브렉시트가 가장 큰 경제적 타격을 안길 지역 50곳 가운데 41곳이 독일에 있다는 한 전문기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합 2018.04.06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