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캠프 합류' 오승환 "팔꿈치 전혀 문제 없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은 오승환이 "팔꿈치에 전혀 이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승환은 오늘 미국 플로리다 주 더네딘에 차린 토론토 스프링캠프에 도착했습니다. SBS 2018.02.28 07:58
전자랜드에 고춧가루 뿌린 LG…쐐기 박은 로빈슨의 슛 프로농구에서 8위 LG가 6강 플레이오프를 확정하려는 전자랜드에 고춧가루를 뿌렸습니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로빈슨 선수의 석 점 슛 감상하시죠. SBS 2018.02.28 07:57
현대캐피탈, 정규리그 우승 확정…통합 우승 노린다! 프로배구 V리그에서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2위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3대 0 패배를 당하면서 삼성화재는 남은 3경기를 모두 이겨도 선두 현대캐피탈을 넘을 수 없게 됐습니다. SBS 2018.02.28 07:56
K리그 내일 개막…서울-수원 슈퍼매치 '주목' 프로축구 K리그가 내일 개막합니다. 올 시즌에는 최고 외국인 선수 데얀의 이적으로 FC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가 어느 해보다 주목받고 있습니다. SBS 2018.02.28 07:55
민유라, 후원 쇄도하자 "후원금 많으면 나태…마음만 받을게요" 톡톡 튀는 개성으로 평창올림픽의 스타가 된 피겨 민유라 선수는 어려운 여건에서 훈련비를 충당하기 위해 후원금을 모아왔는데요, 후원이 쇄도하자 이제는 마음만 받겠다는 뜻을 밝혀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8.02.28 07:54
K리그 내일 킥오프…9개월 그라운드 전쟁 돌입 겨울잠을 끝낸 프로축구 K리그 1이 내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우승을 향한 9개월 동안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올해 K리그 1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필두로 제주 유나이티드, 수원 삼성, 울산 현대, FC서울, 강원FC, 포항 스틸러스, 대구FC, 인천 유나이티드, 전남 드래곤즈, 상주 상무, 경남FC 등 12개 팀이 격돌합니다. SBS 2018.02.28 06:50
K리그 신기록 행진은 2018년에도 계속된다 '라이언 킹' 이동국과 '왼발의 마법사' 염기훈, '푸른 폭격기' 데얀에 강원의 베테랑 황진성도 새 기록에 도전합니다.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로 통하는 이동국은 지난해 최초로 통산 200골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SBS 2018.02.28 06:47
새 유니폼 입고 훨훨…K리그 '이적생 활약' 기대 겨울 이적시장의 하이라이트는 FC서울에서 라이벌 수원 삼성으로 이적한 데얀이었지만, 토종 선수 가운데에도 국내 복귀와 군 제대와 입대 등으로 팀을 옮긴 주요 선수들이 적지 않습니다. SBS 2018.02.28 06:44
호날두 빠진 레알 마드리드, 에스파뇰에 0대 1 충격패 간판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휴식 차원에서 빠진 레알 마드리드가 에스파뇰 원정에서 패배를 당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늘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파뇰과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제라르 모레노에게 결승 골을 헌납하며 1대 0으로 졌습니다. SBS 2018.02.28 06:40
동부건설 골프단 출범…KLPGA 투어 선수 지한솔·박주영 등 합류 동부건설이 골프단이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동부건설 골프단은 지난해 ADT캡스 챔피언십 우승자 지한솔을 비롯해 박주영과 인주연, 박효… SBS 2018.02.28 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