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로힝야 인종청소' 규탄…中 반대로 결의는 불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난민사태를 유발한 미얀마를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압박했지만, 중국의 반대로 법적 구속력이 있는 결의안 채택에는 실패했습니다. SBS 2017.11.07 09:18
CIA 기밀해제 문서 "김일성, 美닉슨·키신저에 방북 초청" 북한 김일성 주석이 과거 미국의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과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을 북한으로 초청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기밀 해제된 미 중앙정보국 문서를 인용해 7일 보도했다. 연합 2017.11.07 09:17
사육사 덮친 호랑이…관람객들이 소리치고 돌던져 살렸다 러시아 동물원에서 참사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호랑이 습격사건이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6일 영국 대중지 더선, 미국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동물원의 한 여성 사육사가 먹이를 주러 사육장에 들어갔다가 시베리아 호랑이의 기습을 받았습니다. SBS 2017.11.07 09:09
스티븐 호킹 "AI, 인류 문명사 최악의 사건 될 수 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가 "인공지능 기술이 인류 문명사에서 최악의 사건이 될 수 있다"고 심각한 경고를 내놨다고 CNBC 방송이 현지 시간으로 6일 전했습니다. SBS 2017.11.07 08:03
"김정남 암살 남성들, 전원 북한인"…北 배후설 결국 사실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하는데 관여한 남성 용의자들이 전원 북한인이라는 말레이시아 경찰의 조사결과가 공개됐습니다. 김정남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며 정권 차원에서 그를 살해할 이유가 없다고 강변했던 북한의 주장이 거짓이란 사실이 명백해진 셈입니다. SBS 2017.11.07 08:00
그 배에 무슨 일이?…지중해 난민선서 여성 시신만 26구 수습 리비아에서 400여 명의 난민을 태우고 이탈리아로 향하다 지중해에서 조난을 당해 구조된 난민선에서 젊은 여성 시신만 26구가 수습돼 의문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SBS 2017.11.07 07:59
'바다의 판다' 바키타 돌고래 암컷 종보존 위해 포획됐다가 숨져 '바다의 판다'라는 별명을 가진 멸종위기종 바키타 돌고래 암컷이 멕시코에서 보존을 위해 포획됐다가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6일 일간 밀레니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환경부는 지난 4일 바키타 돌고래 한 마리를 포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07 07:55
"텍사스 총격범, 가정문제로 범행…장모 다니던 교회서 총격" 모두 26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텍사스 총격범 데빈 패트릭 켈리는 자신의 장모가 다니던 교회를 노려 총기를 난사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텍사스 주 정부 관계자가 현지시간으로 6일 밝혔습니다. SBS 2017.11.07 07:42
스티븐 호킹 "AI, 인류 문명사 최악의 사건 될 수 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가 "인공지능 기술이 인류 문명사에서 최악의 사건이 될 수 있다"고 심각한 경고를 내놨다고 CNBC 방송이 현지시간으로 6일 전했습니다. SBS 2017.11.07 07:41
'사우디 숙청 사태'에 국제유가 3%대 급등 국제 기름값이 간밤에 크게 올랐습니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에서 왕세자가 정적이 될 수 있는 사촌들 숙청에 나섰는데 이게 문제였습니다. 뉴욕 최대식 특파원입니다. SBS 2017.11.07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