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시급도 강남이 1위…서울지역 평균은 7천180원 서울의 아르바이트 시급이 지방보다 많고, 서울에서는 강남이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8일 구인·구직 포털 알바천국에 따르면 최근 한국노동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올해 상반기 등록된 청소년·청년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30만3천885건을 분석한 결과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이 7천18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7.07.18 11:00
[김범주의 친절한 경제] "공인인증서보다 더 안전해요"…지문 대면 송금도 OK 오늘 친절한 경제, SBS 금융팀장, 손승욱 기자 나와 있습니다. 손 기자, 어서 오십시오.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렸는데, 올해 경제가 좀 나아진다고 보고 있는 건가요? 한국은행은 한마디로 이렇게 요약을 했습니다. SBS 2017.07.18 10:40
인건비 줄이려 '무인 결제' ↑…일자리 시장 냉각 우려도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을 직접 받게 되는 영세자영업자들은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게 최대 숙제가 됐습니다. 무인결제 시스템 도입도 늘고 있는데, 이러다 일자리 양과 질이 떨어질까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7.07.18 09:56
이젠 상추쌈도 사치?…폭우에 적상추 가격 167%↑ 최근 전국을 강타하며 큰 피해를 낸 게릴라성 호우의 영향으로 적상추와 시금치 등 엽채류 가격이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적상추 4㎏ 한 상자의 월평균 도매가는 2만7천239원으로 지난달 평균인 1만195원보다 167% 폭등했다. 연합 2017.07.18 06:48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양날의 칼' 되지 않으려면? 내년도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된 데 대해 시급 근로자들의 기대도 큽니다. 하지만 늘어날 인건비는 영세자영업자들과 중소기업에겐 큰 어려움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SBS 2017.07.18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