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영국 런던의 24층짜리 아파트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새벽 시간대 2층에서 불이나 건물 꼭대기까지 삽시간에 번지면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됩니다. SBS 2017.06.14 20:02
경기 양평서 4살 딸을 살해한 30대 아버지 검거 경기 양평에서 친딸을 숨지게한 3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36살 임 모 씨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친딸을 차 안에서 살해했다며 경찰에 스스로 신고했습니다. SBS 2017.06.14 19:00
"북송 희망 김련희·여종업원 北 송환" 촉구 회견 지난 2011년 한국에 입국한 뒤 북송을 요구하는 탈북여성 김련희 씨와 지난해 4월 집단 탈북한 해외식당 여종업원들을 모두 북한에 돌려보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SBS 2017.06.14 18:51
이재명 시장 "개성공단 피해기업에 국가가 배상해야" 이재명 성남시장은 오늘 "개성공단 폐쇄는 국내법을 어긴 것"이라며 "국가가 피해를 본 기업에 배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06.14 18:45
"집에 불났다" 119 허위신고 50대에 과태료 100만 원 술에 취한 채로 119에 전화해 자신의 집에 불이 났다고 허위 신고한 50대가 과태료 100만 원을 내게 됐습니다. 부산 사하소방서는 소방기본법을 위반한 50대 남성에게 과태료 1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06.14 18:44
교사의 가벼운 체벌은 '사랑의 매'…제자 체벌 교사 불기소 고교생 제자 3명을 대걸레로 때린 교사가 훈육 차원의 체벌을 한 것으로 판단돼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1부는 특수폭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송치된 김포 모 고등학교의 40살 A 교사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SBS 2017.06.14 18:29
사드 반대 주민 "북한 무인기 막지 못하면서 우리 왜 막느냐"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 주변 7개 마을 주민 대표 등이 14일 성주골프장 정문 인근까지 항의 방문을 했다. 주민 대표 등 150여명은 이날 오후 2시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수요집회를 열고 사드철회를 촉구했다. 연합 2017.06.14 18:27
[수도권] '한국 최초, 인천 최고' 아이콘 부착…인천 정체성 홍보 인천은 구한말 개항기 때 서양 근대 문물이 우리나라에 전해진 통로였죠, 한국 최초, 인천 최고로 상징되는 아이콘들을 찾아내서 기념하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7.06.14 18:22
[대전] '프리미엄 고속버스'노선 확대에도…충청권은 어디에 '도로 위의 퍼스트 클래스'로 불리는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현재 2개 노선에서 14개로 늘어나는 가운데, 충청권은 빠져 있어 논란이… SBS 2017.06.14 18:20
[대전] 극심한 가뭄에…서산 명물 육쪽마늘 작황 최악 극심한 가뭄에 들녘이 타들어 가면서 서산의 명물 육쪽마늘의 작황이 최악입니다. 제대로 알이 차지 못해 농사를 망쳤지만, 마늘값은 오히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농민들의 가슴은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SBS 2017.06.14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