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아파트서 70대 노모·40대 아들 숨진채 발견 오늘 오후 4시쯤 경남 김해시의 한 아파트에서 78살 김 모 씨와 김 씨의 45살 아들이 숨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연탄불을 피운 흔적이 있는 안방에서 두 사람이 숨진 채 누워 있었었고,주변에는 자필로 쓴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SBS 2017.06.14 23:28
[슬라이드 포토] 민주노총 "노동 적폐 즉각 청산!"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연합 2017.06.14 23:23
공사장 인근에서 실탄·공포탄 등 수십발 발견 오늘 오전 10시 16분쯤 광주시 광산구 쌍암동 건물 신축공사 현장 인근에서 59살 A씨가 소총 실탄과 공포탄 등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7.06.14 22:59
[클로징] "바뀌는 기후, 동백꽃 볼 수 없는 건 아니겠죠?" 어제 대구의 한 가정집에서 바나나가 열렸다는 사진이 화제였습니다. 무더운 나라에서만 볼 수 있던 바나나 열매가 신기하긴 한데, 우리나라의 기후도 갈수록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뜻 일 겁니다. SBS 2017.06.14 21:23
2017년 6월 14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6월 14일. 1954년 6월 14일. 최초 수상 비행정 '서해호' 명명식. SBS 2017.06.14 21:18
5∼6월이 가장 위험…자외선 제대로 막으려면 앞서 보신 악성 흑색종은 주로 피부의 멜라닌 세포에 발생하는 종양입니다. 또 다른 피부암 '기저 세포암' 사진을 한번 보시죠. 표피 제일 아래에 있는 기저층이나 모낭을 구성하는 세포가 종양으로 변형된 겁니다. SBS 2017.06.14 20:46
이 나이에 썬크림? 피부암 3분의 2는 '노인' 지난해 피부암 진단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은 사람이 1만 9천 명이 넘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2/3가 60대 이상 노인으로,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화를 키울 수 있습니다. SBS 2017.06.14 20:44
'무사고차'에 웬 '번개탄 자국'? 중고차 황당 피해 중고차 살 때 가장 큰 걱정은 혹시 사고 났거나 문제 있는 차는 아닌가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믿을만한 대기업이 운영하는 중고차 매매업체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 여기서도 황당한 피해를 본 경우가 있었습니다. SBS 2017.06.14 20:42
"연세대 사제 폭발물, 제자가 교수 노린 범행" 어제 연세대학교 일어난 사제 폭발물 사건은 대학원생 제자가 교수를 노린 범행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4월 러시아 지하철 테러를 보고 범행을 계획했다는데, 다만 경찰은 피의자가 왜 이런 일을 꾸몄는진 밝히지 않았습니다. SBS 2017.06.14 20:42
삽시간에 번진 '고층 불기둥'…우리는 문제 없나 런던 화재를 보면서 어떻게 저 높은 건물이 순식간에 화염에 휩싸인 것인지, 또 우리나라에도 고층 아파트가 많은데 괜찮은 건지, 걱정한 분 많으실 겁니다. SBS 2017.06.14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