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하나 더 붙여서…사업비 10배 부풀리다 적발 우리군 통신망 개선사업에 참여한 업체가 사업비를 부풀려서 받아내려다 적발됐습니다. 한 개에 1백만 원짜리를 1천만 원으로 적어서 제출했습니다. 손형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SBS 2017.06.12 10:10
"고급 차를 반값에?"…11억 원 챙긴 가짜 자동차 딜러 구속 고급 차량을 반값에 팔겠다고 속여 십수억원을 챙긴 '가짜 자동차 딜러'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연합 2017.06.12 10:06
직원 가장해 회사 여성 탈의실서 금품 훔쳐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회사 직원인 것처럼 가장, 여성 탈의실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씨를 검거했다고 12일 밝혔다. A 씨는 올 4월 13일 오전 9시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공장 여성 탈의실에 직원인 것처럼 가장해 들어가 옷장에 있던 지갑에서 현금 약 3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7.06.12 10:06
지방 괴사하고 염증까지…가슴 '지방 이식' 부작용 속출 뱃살이나 허벅지에 있는 지방을 꺼내서 가슴에 이식하는 수술이 요즘 유행하고 있습니다. 실리콘 겔 같은 인공 보형물보다 이물감이 덜하고, 모양이나 촉감이 자연스럽다고 해서 이 수술을 받는 여성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SBS 2017.06.12 10:05
인권위 "이혼한 형제자매 등도 건보 피부양자 인정해야" 국가인권위원회는 이혼한 형제자매나 배우자의 계부모도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인정되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권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연합 2017.06.12 09:59
'삼성합병 부당개입' 홍완선·문형표 이어 특검도 항소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부당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완선 전 국민연금관리공단 기금운용본부장에게 각각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SBS 2017.06.12 09:56
"잔소리 마세요" 부친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검거 귀가 시간이 늦다는 이유로 꾸중하던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2일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고교생 A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7.06.12 09:55
계곡서 물놀이하던 20대 물에 빠져 숨져 어제 오후 4시쯤 경기 가평 북면 용소폭포에서 물놀이하던 21살 서 모 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서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2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SBS 2017.06.12 09:54
안경환, 법무부 업무보고 받아…청문회 준비 본격 착수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법무부 관계자들로부터 현안 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권익환 기획조정실장, 김광수 대변인 등 법무부 관계자들이 서울 서초구 안 후보자의 자택을 찾아가 법무부의 주요 업무 현황과 TF 구성 등 인사청문회 실무 준비 계획을 보고했습니다. CNBC 2017.06.12 09:53
'왕따' 못 견뎌 퇴사 후 분풀이 방화한 40대 김 씨는 어제 오후 5시쯤 경기도 화성시 한 실리콘 색소 주입 공장 2층 사무실에 휘발유 20ℓ를 뿌린 뒤 담뱃불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06.12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