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 사퇴로 어수선한 국민의당…비대위 구성도 난항 이번 선거에서 참패한 국민의당은 지도부 전체가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국민의당은 다음 주에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고 비대위를 구성해 수습할 예정인데 난관이 만만치 않습니다. SBS 2017.05.12 02:56
9년 만에 靑으로 돌아온 주영훈…대통령과의 인연 문재인 대통령의 첫 경호실장에 임명된 주영훈 경호실장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호실장으로 퇴임 후에도 함께했던 인물인데 9년 만에 청와대로 돌아온 주 실장과 문 대통령의 남다른 인연을 권란 기자가 소개합니다. SBS 2017.05.12 02:49
中日 정상과 릴레이 통화…사드·북핵·위안부 논의 문 대통령은 그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한 데 이어서 어제는 시진핑 중국 주석과 아베 일본 총리와도 첫 통화를 했습니다. 시 주석과는 사드 문제가 아베 총리와는 역사 문제와 위안부 합의가 주로 논의됐는데 특히 아베 총리와의 통화는 시간도 짧고 분위기도 썰렁했다는 평가입니다. SBS 2017.05.12 02:37
산책하는 시간까지 공개…'탈권위·소통' 행보 눈길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틀째 행보에서도 이전 정부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통령의 일정을 자세히 공개하고 수석비서관들과 자유롭게 산책하며 토론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불필요한 권위를 벗고 활발하게 소통하는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SBS 2017.05.12 02:30
靑 조직 개편 단행…정책실장 부활·일자리수석 신설 청와대는 이어서 내부 조직 개편도 단행했는데요, 기존의 비서실과 안보실에 과거 참여정부 때 있었던 정책실을 복원하고 그 밑에 새 정부의 역점 사업인 일자리수석을 신설했습니다. SBS 2017.05.12 02:23
문 대통령 "국정농단·세월호 참사 재조사 했으면" 조금 전 보신 것처럼 새로 임명된 조국 민정수석은 청와대가 검찰의 수사를 지휘하면 안된다고 잘라 말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생각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SBS 2017.05.12 02:21
靑 보좌진 구축 속도…베일 벗은 '문재인 정부' 인사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의 보좌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어제는 검찰 출신이 아닌 서울대 조국 교수를 민정수석에 임명한 데 이어 인사수석에는 조현옥 이화여대 초빙 교수를, 그리고 국민소통수석에는 윤영찬 선대위 SNS본부장을 임명했습니다. SBS 2017.05.12 02:16
문 대통령, 미·중·일·러에 특사 파견 방침 문재인 대통령이 새 정부 출범에 따라 미·중·일·러 등 한반도 주변 4강에 특사를 파견할 방침입니다. 문 대통령은 조만간 4개국 특사와 함께 외교안보라인 인선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05.12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