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매매 누명' 주장 멕시코 韓여성 석방 여부 결정 연기 '인신매매 및 성착취' 혐의에 대해 누명을 썼다고 주장하는 멕시코 내 한인 여성의 석방 여부 결정이 미뤄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12일 "멕시코에 수감 중인 우리 국민 양 모 씨에 대한 멕시코 항고법원의 헌법소원 항고심 재판이 11일 낮 12시30분 개최됐으나 결정은 연기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7.05.12 09:00
박지원 "조국 민정수석에 박수 보내며 성공 기원"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12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정부 인사를 보고 개인적으로 가까운 분들이라 제 비판의식이 무뎌질까 걱정"이라며 이같이 썼습니다. SBS 2017.05.12 08:59
日, 조기 한일정상회담 추진…"7월 '독일 G20' 기간 별도회담" 일본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가능한 조기에 실시하기로 하고 한국측과 시점을 조율할 방침이라고 NHK가 11일 전했다. 연합 2017.05.12 08:57
조국, '가족체납 의혹'에 공식사과…"지금이라도 내겠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11일 제기된 가족의 세금 체납 의혹을 인정하고 공식으로 사과했다. 조 수석은 이날 "모친의 체납 사실에 대해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지금이라도 바로 납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 청와대가 전했다. 연합 2017.05.12 08:56
盧 지키던 남자…9년 만에 靑으로 돌아온 '주영훈' 누구? 새로 청와대 경호실장이 된 주영훈 실장의 이력이 화제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호팀장으로 퇴임 이후에도 쭉 함께했었는데, 9년 만에 청와대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SBS 2017.05.12 08:56
"함경도·강원도 등 北 곳곳 산불…美 위성 포착" 한국이 강원도 동부지역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본 가운데 북한도 최근 크고 작은 산불에 시달렸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미국 연방 국립해양대기청 소속 인공위성이 지난달 촬영한 한반도 사진을 보면 북한 곳곳에서 산불이 확인된다고 VOA는 전했다. 연합 2017.05.12 08:54
美 국무부 "文 정부와 긴밀 공조…사드, 양국 합의로 결정" 미국 국무부는 한국의 새 정부와 북한 문제에 관해 긴밀하게 공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12일 보도했다. 카티나 애덤스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대변인은 11일 '문재인 정부의 대북 기조가 제재·압박에 무게를 두는 트럼프 행정부의 접근법과 상충하지 않느냐'라는 VOA 질문에 "미국은 북한의 위협을 다루기 위해 문재인 정부와 긴밀한 공조를 지속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7.05.12 08:53
靑 비서동 명칭, 盧정부 시절 '여민관'으로 변경 청와대가 대통령 비서실이 위치한 위민관의 명칭을 노무현 정부 때 사용했던 이름인 여민관으로 바꾸기로 했다. 애초 위민관으로 사용하겠다고 했으나 번복한 것이다. 연합 2017.05.12 08:52
문 대통령, 박기영 전 참여정부 보좌관 저서에 추천사 문재인 대통령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참여정부 시절 정보과학기술보좌관을 맡았던 박기영 순천대 생명과학부 교수의 저서에 함께 추천사를 썼다. 책 제목은 '제4차 산업혁명과 과학기술 경쟁력'으로, 박 교수는 기술진보의 흐름이 밀려오는 현 시대에 한국의 과학기술정책이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 연합 2017.05.12 08:51
정부, 中 일대일로 정상포럼에 대표단 파견…박병석 단장 정부가 중국 베이징에서 오는 14일과 15일 열리는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정부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7.05.12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