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위에서 '달걀 프라이'…호주 기록적 '폭염' 우리와 계절이 정반대인 호주는, 요즘 기록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차량 위에 올려진 프라이팬에서 달걀프라이 요리가 가능할 정도라고 하는데, 얼마나 더운 걸까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SBS 2017.02.15 07:43
'여성 폭력 근절'…밸런타인데이에 춤추는 학생들 색다른 밸런타인데이 풍경 또 하나 더 보실까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 있는 한 가톨릭 여학교 운동장입니다. 수백 명의 학생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절도 있고 또 경쾌하게 춤을 추고 있는데, 교사인 수녀님들도 흥겹게 몸을 흔듭니다. SBS 2017.02.15 07:42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대신 '비타민'…이유는? 어제는 초콜릿을 주고받는 밸런타인데이였죠. 그런데 태국에선 초콜릿 대신 비타민을 나눠줬다고 하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젊은 부부들 수백 쌍이 강당에 가득 모였습니다. SBS 2017.02.15 07:40
'김정남 피살' 외신 긴급 타전…美 공식 반응 안 해 중국과 일본 등 외신들도 김정남 피살 소식을 긴급 보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아직 공식적인 반응이 없지만, 사태를 면밀하게 파악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7.02.15 07:32
'김정남 아들' 김한솔…프랑스 떠난 후 '행방 묘연' 일이 이렇게까지 되니까 이제는 김정남의 아들이고 이 집안 장손인 김한솔 씨도 위험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김한솔은 작년까지 프랑스에서 대학교를 다녔는데, 지금은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7.02.15 07:31
여권엔 김정남 아닌 '김철'…"가명 쓰고 입국" 사건 당시에 김정남은 위조여권을 들고 마카오로 가는 비행기에 타려다가 공격을 받은 걸로 전해집니다. 위조여권을 썼다는 건 그만큼 조심을 해왔다는 얘기인데, 결국 추적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SBS 2017.02.15 07:24
미 정부윤리청, TV서 이방카 브랜드 홍보한 "콘웨이 징계하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의 의류 브랜드를 TV방송에서 대놓고 홍보해 물의를 빚은 켈리엔 콘웨이 백악관 선임고문을 징계해야 한다고 미 정부윤리청이 밝혔습니다. SBS 2017.02.15 06:45
김정남 아들 김한솔 행방 묘연…마카오·중국 체류 추정 이런 일이 벌어지니까, 이제는 김정남의 아들이고 이 집안 장손인 김한솔 씨도 위험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김한솔은 작년까지 프랑스에서 대학교를 다녔는데, 지금은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7.02.15 06:31
"김정남, 여성 2명에 공격 받아"…용의자 동선 파악 중 사건 당시에 김정남은 위조여권을 들고 마카오로 가는 비행기에 타려다가 여성 두 명에게 공격을 당한 걸로 전해집니다. 오늘 부검을 실시해서 독살 여부를 현지 경찰이 가릴 계획입니다. SBS 2017.02.15 06:29
국제유가, 순조로운 원유 감산에 상승…WTI 0.5%↑ 14일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의 감산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에 영향받아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27센트 오른 배럴당 53.20달러에 마감했다. 연합 2017.02.15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