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2년 연속 한미일 메이저 석권 나서는 전인지, 자신감에 찬 비결? 전인지의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은 명절 후유증을 녹여주는 짜릿한 순간이었다. 그리고 남녀 통틀어 메이저 대회 최다 언더파 기록을 세우며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전인지가 지난주 금의환향했다. GOLF 2016.09.27 11:12
일본신문 "소프트뱅크, 이대호 빈자리에 테임즈"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선수 에릭 테임즈가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영입 대상에 올랐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호치는 "소프트뱅크가 테임즈를 내년 시즌 새 외국인 선수 후보에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09.27 10:25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AFC 부회장 선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 부회장에 선임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동아시아축구연맹 소속 10개 회원국과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AFC회장의 추천을 받은 정 회장이 AFC 집행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부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27 10:08
평창 성화봉송 공모 최우수작은 '평창행'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성화봉송 아이디어 최우수작으로 기차를 활용한 '평창행'을 선정했습니다. SBS 2016.09.27 10:04
프로야구 KBO리그, 800만 관중 시대 눈앞…27일 돌파 예상 프로야구 KBO리그가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800만 관중 시대를 엽니다. KBO리그는 26일까지 누적 관중 796만5천177명을 기록해 오늘 4경기에서 3만 4천 823명 입장하면 800만 관중을 채우게 됩니다. SBS 2016.09.27 09:42
몰카에 딱 걸린 '英 축구감독의 민낯' 샘 앨러다이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의 민낯이 영국 언론에 공개됐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앨러다이스 감독이 사업가로 위장한 탐사보도팀에 국제축구연맹의 규정을 회피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면서 거액의 계약을 맺으려고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09.27 09:38
평창서 '도핑 없는 올림픽 유네스코 회의' 강원도 평창에서 '스포츠 청렴과 반도핑'을 주제로 하는 유네스코 회의가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평창 알펜시아컨벤션센터에서 제2차 유네스코 국제스포츠반도핑협약 당사국총회 의장단 회의를 내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27 09:37
지단 감독, 호날두와 불화설 부인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팀 간판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불화설을 부인했습니다. 호날두는 라스팔마스와 리그 원정경기에서 팀이 2대 1로 앞선 후반 27분 교체돼나오면서 화가 난 모습을 보였고, 경기를 지켜보면서 중 욕을 하는 장면이 텔레비전 중계화면에 잡히기도 했습니다. SBS 2016.09.27 09:37
마이애미, 페르난데스 등번호 영구결번 불의의 사고로 짧은 생을 마감한 투수 호세 페르난데스의 등번호가 영구결번됩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이 페르난데스의 등번호인 16번을 영구결번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6.09.27 09:36
토트넘 감독 "손흥민, UEFA 챔피언스리그 원톱 후보" 물오른 손흥민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행복하다"라며 "그를 CSKA 모스크바전에서 앞 선에 기용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6.09.27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