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8연승 두산, 정규리그 우승 초읽기…'매직넘버 1' 프로야구에서 두산 베어스가 21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에 1승만 남겼습니다. 두산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선발 보우덴의 6이닝 2실점 호투를 앞세워 6대 4로 이겻습니다. SBS 2016.09.20 22:25
AVC컵여자배구 한국, 베트남에 져 '6경기 전패'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제5회 아시아배구연맹, AVC컵 대회 6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김철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베트남 빈푹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7-8위 결정전에서 베트남에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로 졌습니다. SBS 2016.09.20 21:39
데뷔 15년 만에 첫 승…동료애 가득했던 현장 어제 프로야구에서는 동료애가 가득한 훈훈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데뷔 15년 만에 첫 승을 따낸 황덕균 투수를 위해 넥센 선수단이 '나홀로… SBS 2016.09.20 21:25
연봉 '219억' 과르디올라 감독…개막 8연승 주역 전 세계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축구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신임 과르디올라 감독으로 연봉이 무려 219억 원인데요, 많이 받는 만큼 돈값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SBS 2016.09.20 21:24
동생 위해 金 포기…감동 전한 '철인의 형제애' 지난달 리우올림픽 철인 3종경기에서 나란히 금·은메달을 따낸 영국의 브라운리 형제가, 세계선수권에서 눈물겨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렇게 쓰러지는 동생을 부축하느라 형은 금메달을 포기했습니다. SBS 2016.09.20 21:23
전인지 '금의환향'…한·미·일 메이저 석권 도전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메이저 여왕으로 우뚝 선, 전인지 선수가 환한 미소를 머금고 귀국했습니다. 서대원 기자입니다. 전인지가 환한 모습으로 우승컵을 들고 입국장에 들어서자 박수와 환호성이 터집니다. SBS 2016.09.20 21:21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패럴림픽 이야기 지난 9월 8일부터 19일까지 브라질 리우에서 패럴림픽이 열렸습니다. 이제서야 아들 앞에서 당당하다는 아버지부터 세상 밖으로 꺼내준 모든 이들에… SBS 2016.09.20 19:14
U-19 축구대표팀, 부상 선수 대신 '바르샤' 백승호 발탁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 소속의 백승호 선수가 카타르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 중인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에 합류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19세 이하 대표팀의 안익수 감독이 부상을 당한 김무건 대신 백승호를 카타르 도하에 합류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20 19:12
"리우올림픽서 한국에 8대0 대패, 피지 축구팀 감독 경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에서 우리나라에 대량 실점을 하는 등 3연패를 당했던 피지 대표팀의 프랑크 파리나감독이 경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6.09.20 17:25
프로야구 한화, 김태완·박노민 웨이버 공시 요청 프로야구 한화가 내야수 김태완과 포수 박노민을 방출했습니다. 한화는 KBO에 김태완과 박노민을 웨이버 공시하고 외야수 박준혁의 정식 선수 등록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20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