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진원 남아공서 확진자 폭증…1주 전의 3.6배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의 진원지로 지목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 신규 확진자 수가 3천220명으로 9월 18일 이후 두 달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28 22:10
미 LA '보랏빛 물결'…BTS 공연에 환호 · 열광 방탄소년단이 오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공연을 열었습니다. 코로나로 중단됐던 공연이 2년 만에 다시 열린 건데요, 인종과 나이, 성별을 뛰어넘는 수많은 팬들이 모여 공연장을 보랏빛으로 채웠습니다. SBS 2021.11.28 20:37
"젊은 층도 극심한 피로감…미각 · 후각은 그대로 유지" 보신대로 오미크론 때문에 비상입니다만, 이 변이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 아직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오미크론을 초기에 발견한 남아공 의사는 극심한 피로감은 있지만 미각과 후각은 그대로 유지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1.11.28 20:13
'오미크론' 급속 확산…각국 봉쇄 · 비상조치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이 아프리카에 이어 유럽, 아시아로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봉쇄 조치에 나섰고, 이스라엘은 아예 모든 외국인을 입국 금지시켰습니다. SBS 2021.11.28 20:07
"악성 댓글 달면 신원 공개" 호주 새 SNS 규제 추진 호주에서 악성 댓글의 피해자가 원하면 SNS 플랫폼이 게시물을 지우도록 하고 댓글 작성자의 신원까지 공개하도록 하는 제도가 추진됩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 내용을 피해자의 요청이 있음에도 삭제하지 않을 경우 댓글 게시자 신원을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SNS 기업이 밝히도록 하는 법률을 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28 18:27
현상금 1.3억 원 중국 교도소 탈옥 탈북자 41일 만에 검거돼 지린성 공안국은 오늘 오전 탈옥수 39살 주현건을 지린시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린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주 씨가 교도소 담장 밖으로 도주한 것은 지난달 18일 오후 6시쯤입니다. SBS 2021.11.28 17:38
'오미크론' 진원 남아공 확진자 폭증…1주 전의 3.6배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확산의 진원지로 지목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남아공 국립전염병연구소는 신규 확진자 수가 3천220명으로 9월 18일 이후 두 달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28 17:36
'오미크론' 빠르게 확산…유럽 · 아시아서도 확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아프리카에 이어 유럽, 아시아에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이 남아프리카 지역 여행객의 입국 금지에 나섰습니다. SBS 2021.11.28 12:05
[Pick] "직원 휴가비 7억 쏜다!"…술김에 한 말 지킨 사장님 홍콩의 한 대형 프랜차이즈 창업자가 술에 취해 꺼낸 말을 지켰습니다. 코로나19로 고향에 가지 못한 직원 250여 명의 휴가비를 지원하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SBS 2021.11.28 11:14
[Pick] 현관 앞 찾아온 곰에 "문 닫아줘요" 했더니 벌어진 일 미국 뉴저지 한 가정집을 방문한 곰이 집주인의 정중한 부탁에 현관문을 닫고 나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5일 미국 CBS 등 외신들에 따르면 뉴저지주 버넌에 사는 수전 커호 씨는 지난 22일 유튜브에 "곰이 우리집 현관문을 닫는 방법을 배웠다. SBS 2021.11.28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