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수수료 내리고 배달비 올려…"2만 5천 원 미만은 더 손해" 배달수수료 상생안은 현행 9.8%인 배달수수료를 거래액에 따라 2∼7.8%로 낮추고 배달비는 최대 500원 올리는 겁니다.상대적으로 낮은 수수료를 적용받게 된 상인들은 그나마 다행이라는 반응입니다.[유덕현/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 지금 어려운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조정이 됐다는 거에 대해서 좀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SBS 2024.11.16 16:47
주유소 기름값 5주 연속 상승…"다음 주까지 오름세 지속" ▲ 지난 10일 서울 시내 주유소 모습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5주 연속 동반 상승했습니다.한국석유공사… SBS 2024.11.16 09:37
"2만 5천 원 미만은 더 손해"…배달수수료 상생안 반발 우여곡절 끝에 배달수수료 상생안이 나왔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수료는 내리기로 했지만, 자영업자들이 부담하는 배달비를 올리는 바람에 자영업자들은 오히려 부담이 커졌다고 반발하고 나선 겁니다.권영인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SBS 2024.11.16 07:13
10조 자사주 매입 전격 발표…발표 전 급등 삼성전자가 10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주가 급락으로 투자자들의 원성이 커지자, 주가 띄우기에 나선 겁니다.김지성 기자… SBS 2024.11.16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