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당선자 중 여성 36명…역대 최다 이번 선거에서 여성 당선인은 지역구와 비례를 합쳐서 모두 60명입니다. 그 가운데 지역구 당선인은 36명으로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4.11 21:09
'엎치락뒤치락' 497표 차로 금배지…손에 땀 쥔 초접전 오늘 새벽까지 개표 결과 확인하느라고, 잠 설친 분들 많을 겁니다. 몇 표 차이로 승부가 엎치락뒤치락하는 곳이 많았었는데, 경남 창원 진해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차이가 적은 497표로 차로, 후보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SBS 2024.04.11 21:00
민주 압승 견인한 수도권…국힘 개헌저지선 지킨 부·울·경 이제 지역별로 총선 결과 정리해 보겠습니다. 민주당은 4년 전처럼 가장 많은 의석이 걸린 수도권에서 절대적 우위를 차지했고 선거 때마다 표심을 어느 한쪽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충청에서도 승기를 잡았습니다. SBS 2024.04.11 20:55
의사·교사·금메달리스트…비례대표 이색 인물 살펴보니 이번 총선에서는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들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이 비례대표 의석을 배정받았는데요. 의사나 교사, 금메달리스트 같이 다양한 분야의 당선인들을 김지욱 기자가 정리해 드립니다. SBS 2024.04.11 20:51
범야권 192석…민주·조국 공조하면 법안 처리 '급물살' 총선 판세에 결정적인 영향을 줬었던 순간들을 저희가 정리해 봤습니다. 국민의 선택에 따라 22대 국회는 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이 192석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SBS 2024.04.11 20:36
김준혁·양문석·윤영석 논란 속 당선…의혹들 고소·고발로 선거 과정에서 각종 막말과 편법 대출 의혹으로 논란이 됐던 후보들도 줄줄이 당선됐는데요. 국회에 입성은 하게 됐지만 고소·고발이 이어져 논란이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4.11 20:35
나경원·안철수 당 전면으로…6선 추미애 국회의장 물망 다음은 이번 선거에서 눈길을 끌었던 사람들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여권에서는 차기 대권 주자로도 꼽히는 나경원, 안철수 당선인이 격전지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SBS 2024.04.11 20:27
민주 175석, 국민의힘 108석…22대 국회도 '여소야대' 지금부터는 이번 선거에서 여당과 야당을 취재한 두 기자와 함께 지금까지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Q. 22대 국회 범야권 첫 입법 목표는? [장민성 기자 : 아무래도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 특검법안과 이종섭 특검법을 우선 추진할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4.11 20:25
거센 '정권 심판론' 못 넘었다…기름 부은 잇단 실정까지 이번 선거에서는 여야가 이렇다 할 정책 대결 없이 서로 상대방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여당은 이재명 대표·조국 대표 심판을, 야당은 정권 심판을 주장했었는데 승패를 갈랐던 요인이 무엇인지, 김학휘 기자가 분석해 봤습니다. SBS 2024.04.11 20:19
심상정 정계 은퇴…이낙연 등 새로운미래 줄줄이 낙선 4년 전 총선에서 6석을 가져가며 제3당 위치에 올랐었던 녹색정의당은 이번 선거에서는 한 석도 얻지 못했습니다. 정의당은 20년 만에 원외정당으로 밀려나게 됐고, 지역구에서 진 심상정 원내대표는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SBS 2024.04.11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