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스터 차량돌진' 용의자, 정치적 동기 무관…3번 재판대 전력 독일 수사당국은 8일 뮌스터 도심에서 전날 벌어진 차량돌진 사건을 정치적 배경과 무관한 단독범행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dpa와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연합 2018.04.08 23:43
포드 '변속기 결함' 35만 대 대규모 리콜 미국의 빅3 자동차업체인 포드가 '변속기 결함'으로 신형모델에 대해 대규모 리콜에 들어간다고 자동차 전문매체들이 8일 보도했다. 베스트셀링 픽업트럭인 F-150·F-650·F-750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익스페디션 등 4가지 모델로, 리콜 대상은 35만 대에 달한다. 연합 2018.04.08 23:39
핀란드서 '30대 性 전환 남성' 출산…핀란드에선 최초 핀란드에서 '30대 남성'이 최근 아이를 낳았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 8일 현지 언론인 '란넨 미디어'에 따르면 올해 30세인 '남성 성전환자'가 2∼3주 전에 체중 4kg, 신장 53㎝의 아이를 낳았습니다. SBS 2018.04.08 23:39
트럼프 "중국 무역장벽 허물고 지식재산권 협상 성사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 '치킨게임' 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중국과의 무역전쟁에 대해 "중국은 무역장벽을 허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8.04.08 23:38
덴마크, 온라인 성범죄 처벌강화…최고형 징역 1년→3년 덴마크 정부가 온라인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덴마크 정부는 오는 15일부터 현재 최대 징역 1년형인 온라인 성범죄 처벌 수위를 최대 징역 3년까지 가능하도록 법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8일 보도했다. 연합 2018.04.08 22:47
'뉴욕보다 위험해진 런던'…영국, 온라인서 칼 판매 금지 영국 정부가 온라인에서 칼 등 흉기 판매를 금지하고 정당한 목적 없이 산성물질 등을 휴대하는 것을 제한합니다. 내무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강력범죄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범죄조직과 마약범죄 등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합니다. SBS 2018.04.08 22:46
中 언론 "중국, 무역전쟁서 6·25전쟁처럼 결연히 맞서야" 중국 관영 언론들이 미·중 무역전쟁이 단순한 경제 문제가 아닌 패권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면서 중국은 과거 미국과 6·25 전쟁처럼 결연히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 2018.04.08 22:43
시진핑, 유엔 사무총장 만나…'다자주의 협력' 강조 미·중 무역 갈등 속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만나 미국을 겨냥해 다자주의에서 협상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신화망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보아오 포럼 참석차 방중한 구테흐스 사무총장을 회견한 자리에서 "최근 국제 정세에 새로운 변화가 있다"면서 "중국은 끊임없이 글로벌 거버넌스를 완성하고 추진할 필요가 있으며 도전에 잘 응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8 22:37
시리아에 또 '화학무기 의심' 공격…"민간인 40여 명 사망" 내전이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동구타 지역에서 또다시 화학무기로 의심되는 공격이 일어났습니다. 이 공격으로 민간인 40여 명이 숨졌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18.04.08 21:14
트럼프타워 화재로 7명 사상…트럼프 "피해 한정" 자화자찬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개인 집이 있는 뉴욕 트럼프 타워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한 명이 숨지고 소방관 여럿이 다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건물을 잘 지어놔서 피해가 한정적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SBS 2018.04.08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