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5.30 20:49
고압 송전탑에 또 둥지…황새 보호 '진땀' 국내에서 인공번식한 황새 한 쌍이 2년째 야생에서 보금자리를 틀고 번식에 성공한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이 둥지가 고압선이 흐르는 송전탑에 있어 황새 가족의 안전이 걱정됩니다. SBS 2021.05.30 20:41
"알몸 촬영에 성적 비하까지"…"장난이었다" 해명 한 부사관이 같은 부대에 있는 병사들의 샤워하는 모습을 촬영하고, 성희롱성 발언에 폭언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부사관은 친한 사이라 장난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1.05.30 20:32
CCTV 보니…"사망 사고 후에도 똑같은 방식 작업" 며칠 전 제지공장에서 원료를 옮기던 화물차 기사가 파지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있었죠. 오늘 노조 측이 당일 현장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사망사고 직후에도 화물차 기사들이 똑같은 작업을 했다는 것입니다. SBS 2021.05.30 20:21
컨테이너 청소 작업하다…노동자 2명 질식사 19살 김 군이 구의역에서 일하다 숨진 지 5년이 지났다고 어제 전해드렸습니다만, 오늘도 울산 금속 제련소에서 노동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SBS 2021.05.30 20:16
사건 발생 6개월 만에 소환…'블박' 삭제 요청 조사 최근 사의를 표명한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오늘 경찰에 소환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6개월 전 폭행 사건 관련해 택시 기사에게 돈을 줄 테니 블랙박스 영상을 지워달라고 요구한 혐의입니다. SBS 2021.05.30 20:13
"손정민 친구 휴대폰 미화원이 습득"…정상 작동 상태 한강에서 숨진 고 손정민 씨 친구의 휴대전화가 발견됐습니다. 환경미화원이 신고한 것입니다. 이 전화기는 정상 작동하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사건 의혹을 해소할 단서가 될지 주목됩니다. SBS 2021.05.30 20:11
모더나도 접종 시작…백신 수급 원활에 '속도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일 만에 4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백신 수급에 숨통이 트이면서 접종속도는 빨라졌습니다. SBS 2021.05.30 20:08
미, 얀센 100만 명분 제공한다…예비군 등 접종 미국이 우리 군 장병에 제공하는 백신이 얀센으로 결정됐습니다. 한 번만 맞으면 되는 백신이고, 당초 약속보다 두 배 많은 100만 명 분량입니다. SBS 2021.05.30 20:07
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국이 한 번만 접종해도 되는 코로나19 얀센 백신 100만 명분을 우리나라에 제공합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미국이 약속했던 양보다 2배 분량으로,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이 맞게 됩니다. SBS 2021.05.30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