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에도 "안 춥습니다!"…붉은악마 모인 광화문 후끈 오늘 새벽 전국 곳곳은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는 시민들로 붉은 물결이 넘실 거렸습니다. 추위마저 잊은 1만 7천 명이 메운 광화문 광장은 16강 … SBS 2022.12.03 07:56
외신도 감탄한 역전승…손흥민·황희찬 극장골 합작 극찬 해외 언론도 우리 대표팀의 극적인 역전승에 감탄했습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손흥민과 황희찬의 맹활약에 현지 언론의 극찬이 쏟아… SBS 2022.12.03 07:53
기쁨의 눈물 손흥민 "부족한 주장, 선수들이 채워줬다" 우리 선수들은 실낱 같은 희망을 놓지 않고 마지막 순간까지 똘똘 뭉쳐 마침내 기적을 만들어냈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투혼이 얼마나 빛날 수 있는지… SBS 2022.12.03 07:50
16강 간 벤투호, 다음 상대는 강력 우승후보 브라질 우리 대표팀의 16강 상대는 세계 최강 축구 실력의 브라질입니다. 어려운 상대인 건 분명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자신감과 상승세를 앞세워 또 한 … SBS 2022.12.03 07:50
'마스크 투혼' 손흥민, 세 번째 질주서는 활짝 '마스크 투혼'을 펼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이 2전 3기 끝에 마침내 웃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일… SBS 2022.12.03 07:46
전반은 침착, 후반 달랐다…관중석서 포르투갈전 본 벤투 벤투 감독은 앞서 가나전에서 코너킥을 주지 않고 경기를 끝낸 심판에게 항의를 하다 퇴장을 당했죠. 그래서 이번 경기에는 관중석에 앉아서 지켜봐야… SBS 2022.12.03 07:42
호날두 '등 어시스트'…수비수 김영권 동점골로 이어졌다 승리의 발판을 놓은 동점골의 주인공은 '골 넣는 수비수' 김영권이었습니다. 4년 전 독일을 상대로 결승 골을 터트리며 '카잔의 기적'을 썼던 김… SBS 2022.12.03 07:33
역전골 주인공 황희찬 "손흥민 형 좋은 패스에 확신" 12년 만의 16강 진출을 결정 지은 역전골의 주인공은 황희찬 선수였습니다. 황희찬은 앞서 두 경기를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 했지만, 이번에 처음… SBS 2022.12.03 07:31
기적의 결승골 도운 손흥민…포르투갈 3명 압박도 뚫었다 기적 같은 결승골은 마스크 투혼을 펼친 주장 손흥민의 발 끝에서 나왔습니다. 상대 수비수 3명을 뚫어내는 결정적인 패스로 대표팀에 승리를 안긴 … SBS 2022.12.03 07:24
그라운드서 모두 어깨동무…경기 후 초조했던 16강 순간 포르투갈 전을 극적인 역전승으로 끝낸 우리 선수들이 경기장에 둥글게 모여 우루과이와 가나의 경기 결과를 지켜보는 모습 보셨죠. 마침내 16강 행… SBS 2022.12.03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