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불태운 가나전 '마지막 10분'…응원석 현장 모습 어제 경기장에는 가나 응원단이 많았지만, 우리 붉은악마들의 응원 열기는 결코 밀리지 않았습니다. 경기를 지고 있어도 대한민국을 외치는 소리가 멈… SBS 2022.11.29 20:31
'캡틴' 손흥민 눈물…이 와중에 셀카 들이댄 가나 스태프 손흥민 선수는 마스크를 쓴 채 또다시 전후반을 다 뛰었습니다. 수술한 부위가 아직 가라앉지 않았는데도 공을 향해서 과감히 몸을 날리고 또 헤딩까… SBS 2022.11.29 20:24
핸드볼인데 골? 코너킥인데 종료?…바뀐 규정에 발목 어제 경기에서는 행운의 여신도 우리 편이 아니었습니다. 상대 선수의 손을 맞고 흐른 공이 패스처럼 연결돼서 그것이 첫 골로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SBS 2022.11.29 20:21
머리에 피 나고 입안 찢어져도 투혼…"아플 겨를 없었다" 김민재와 황인범, 김진수 등 우리 선수들은 부상을 참고 뛰었습니다. 머리에 피가 나고 입안이 찢어져도 선수들은 "아플 겨를이 없다"… SBS 2022.11.29 20:16
투입 1분 만에 골 도움…경기 흐름 바꾼 '이강인의 왼발' 후반에 교체 투입된 이강인 선수의 활약은 정말 눈부셨습니다. 정교한 왼발 킥으로 조규성의 골을 어시스트하고, 또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며 한국 … SBS 2022.11.29 20:12
'첫 멀티골' K리그 득점왕 통했다…가족의 '뜨거운 응원' 조규성 선수는 한국인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화려하게 날아올랐습니다. 가족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K리그 득점왕의 힘을 보… SBS 2022.11.29 20:09
아쉬웠던 용병술…수비 집중력 부족도 드러났다 우리 선수들 잘 싸웠지만, 벤투 감독의 전술에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선발진의 변화가 오히려 공격력을 약화시켰고, 세트플레이와 수비 집중력 부족… SBS 2022.11.29 20:09
16강 확정한 포르투갈, 12시간 만에 공개 훈련 포르투갈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16강 진출을 확정한 다음 날 곧바로 한국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갈 대표팀은… SBS 2022.11.29 20:03
'슈팅 21개' 날린 월드컵 대표팀…경기 지배했지만 석패 정말 아쉬운 90분이었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가나를 상대로 잘 싸우고도 1점 차로 졌습니다. 먼저 월드컵 소식은 먼저 카타르 현지를 … SBS 2022.11.29 20:02
[D리포트] 환호와 탄식…"졌지만 잘 싸웠다" 거리 응원의 상징인 서울 광화문광장에 수천 명의 붉은악마가 나흘 만에 다시 모였습니다. 쏟아진 비로 머리카락과 옷이 흠뻑 젖었지만 응원 열기는 … SBS 2022.11.29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