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남부 가뭄은 기후변화 아닌 엘니뇨 탓" 올해 초부터 아프리카 대륙 남부를 덮친 장기 가뭄은 기후변화가 아닌 엘니뇨 현상 탓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국적 기후 연구단체인 세계기… SBS 2024.04.19 06:39
체감 62도 치솟더니 300mm 폭우…브라질서 13명 사망 지금이 초가을인 브라질에는 폭염이 찾았습니다. 체감온도가 62도까지 치솟았는데요. 그러다 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사망자가 13명, 이재민도 수천 명 발생했습니다. SBS 2024.03.24 20:36
[글로벌D리포트] 2050년 일기예보는? 극심한 가뭄의 기후 재난 어린이 예보관이 26년 뒤 미래의 날씨를 전합니다. [카일리/어린이 예보관 : 2050년의 날씨를 함께 살펴볼까요. 전 세계 어린이의 94%가 … SBS 2024.03.21 18:47
"팔아 본 적 없는 가격"…사과 1년 새 2배 넘게 '껑충' 사과 도매가격이 1년 만에 두 배 넘게 뛰어올라 처음으로 9만 원을 넘었습니다. 도매상인들 사이에서도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가격이라는 말이 나오… SBS 2024.03.14 06:40
"팔아 본 적 없는 가격"…확 오른 사과 가격, 안 내려간다 과일 가격이 끝을 모르고 오르고 있습니다. 사과 도매가격이 1년 전보다 2배 넘게 뛰어서, 처음으로 10kg당 9만 원을 넘었습니다. 이렇다 보… SBS 2024.03.13 20:29
사과 10kg 도매가 사상 처음 9만 원대…배 값도 뛰어 요즘 과일값이 너무 비싸서 사 먹기가 참 부담스럽습니다. 도맷값도 급등했습니다. 사과는 10kg 한 상자에 9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1년 사이에 2배가 넘게 값이 뛴 겁니다. SBS 2024.03.13 17:08
"최소 122명 사망"…칠레, 폭염·강풍으로 피해 커져 남미 국가 칠레에서 발생한 산불 사망자가 120명을 넘어섰습니다. 폭염에 강한 바람까지 더해져 피해가 더 커진 건데 지금까지 실종자도 수백 명에… SBS 2024.02.06 06:20
[글로벌D리포트] 소 · 양 수만 마리가 한 달째 바다 위에 망망대해에 커다란 배 한 척이 떠있습니다. 접근해 보니 살아 있는 가축이 가득 실려 있습니다. 소 2천 마리, 양 1만 4천 마리입니다. 지난 1월 5일 서호주 프리맨틀항을 출발해 요르단으로 가려던 가축 운반선입니다. SBS 2024.02.02 11:12
설 성수기 '사과·배' 지난해 보다 2배 수준 설 연휴를 앞두고 사과와 배 같은 과일 값이 여전히 많이 비쌉니다. 사과 값이 지난해보다 무려 두 배까지 뛰자, 정부가 물량을 풀고 할인 행사도… SBS 2024.01.22 06:35
'제철 과일' 귤도 가격 확 뛰었다…과일값 고공행진 계속 요즘 과일 한 번 사볼까 집어 들었다 다시 내려놓은 적 있으실 것입니다. 지난해 이상기후로 과일 가격이 내내 비쌌는데 지금도 부담스럽기는 마찬가… SBS 2024.01.04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