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 현재 기상 상황을 또박또박한 발음은 바라진 않더라도 에~ 음~ 하는 소리가 상당히 거슬려서 채널 돌리려다 어떻게 마무리 짓는가 싶어 끝까지 보니 손짓 제스쳐는 왜이리 산만한지 바디랭귀지 하는 것도 아니고 기자가 그렇게 발음또한 버벅거리면서 기상 예보를 하는 것은 세상 살다 처음 봅니다.. 비맞으며 고생하는 모습은 역력해보였지만 튀어보이려는 행동같이 느껴지는 건 저만 그렇게 보였던 것인지 예보 전달이 분명하지 않고 산만한 진행이 아쉬웠어요.. 자유게시판에 안 올리려다 너무 한심해 보여서 오랜만에 로그인하니 1년 이상 지난 아이디는 새로 만들어야 된다해서 새로 만든 뒤 재 로그인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