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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라인을 보면 sbs 는 여전히 정신 못 차렸구나

유저이미지 박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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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2018.01.19 01:20
  • 조회수 1515

1월 19일 나이트라인 이형근 앵커의 클로징멘트를 보니 역겨움에 치가 떨리네...
바로 전 프로그램인 블랙하우스에서는 진실을 추적하는 노력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바로 이어지는 뉴스에서는 가까워지는 진실을 덮으려 노력하는 사람이 있고...
앵커자리는 일기장에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는 자리가 아니라 팩트를 전달하여 대중의 판단에 도움을 주라고 마이크를 준 자리인데...
어찌 국민은 전직대통령의 비리를 캐내면 불안해 할거란 머저리 같은 생각을 저리 차분하고 진지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
아...새벽부터 역겹고 더럽다....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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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시2018.01.19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