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월의 크리스 마스
하늘은 사랑을 통하여 점자를 하여 주셔서
이 땅에 인류의 선지자를 보내 주셨는데
사람들은 아직 까지
그 뜻이 무엇인지도
의미가 무엇인지도
알지를 못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니
내 이제
이 곳 평택에서 태어나 살아 온지가
60 년이 넘었는데도
우리 국민들이 알지를 못하다고 하는 것이다
어디서 부터
누구 부터
누구 까지가
잘못 되어 왔는지
지금 까지도 어리석은 백성들은 국민들은
8 월의 크리스 마스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다고 하는 것이니
이 무슨 조화로구나
대한민국이 60 년 전에 이렇게
내가 알려 졌다고 한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어떻게 변화가 되었을까 하는 것이고
지금도 이렇게
어리석고
어설프고
엉터리
같은 사람들로 인하여
이런 잘못된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대 혼란이 일어나게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또한 이렇게
어리석고
어설프고
엉터리 같은
일들이었다고 하는 것
조차도 모르고 있었다고 하는 것이니
이 또한 어찌 가슴을 치고
통탄을 하지 않을 수가 있으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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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집 : 제 6 권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 된 곳을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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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서 ( 미 발표 작품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