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T 블루 택시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업계와의 상생을 위해 상생재단을 설립합니다.
회사는 3년간 약 2백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올해 상반기 중에 재단 설립 절차를 마무리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 상생재단은 택시 산업 발전과 종사자들의 복리후생 증진,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합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재작년에 500억 원 규모의 상생 기금 출연 계획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약 100억 원을 상생 활동에 썼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