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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전역 후 첫 인사…"하고 싶은 거 다 할 것"

서강준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배우 서강준이 팬들에게 전역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 3일 서강준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공식 SNS에 "신고합니다! 목 빠지게 기다렸던 서강준 배우. 드디어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그의 인사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아직 짧은 머리지만 깔끔하게 정돈된 머리와 변함 없이 멋진 모습으로 돌아온 서강준은 영상에서 "큰 일 없이 다치지도 않고 무사히 전역했다"며 팬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서강준은 "사실 전역 하고 바로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예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꾹 참았다"라면서 "저 많이 기다리셨냐. 저도 많이 기다렸다. 여러분들이 너무 보고 싶었고, 촬영이 너무 하고 싶었고, 현장이 너무 가고 싶었고, 맛있는 음식이 너무 먹고 싶었고, 부모님과 친구들이 너무 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서강준

그러면서 "이제 전역했으니까 하고 싶은 것들 다 하면서 여러분 기다리시는 좋은 활동으로 꼭 찾아뵙겠다. 기다려 주시고 기대해달라"며 인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 입대한 서강준은 약 1년 6개월간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달 22일 만기 전역했습니다.

입대 당시 서강준은 "군 생활 마치고 돌아오면 30대일 텐데, 그때는 보여드릴 다양한 모습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나의 30대는 어떨지 기대도 많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2013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한 서강준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제3의 매력'·'그리드', 영화 '뷰티 인사이드', '해피 뉴 이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과 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사진= 인스타그램 '맨오브크리에이션')

(SBS 스브스타)

(SBS연예뉴스 전민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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