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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편성 된 '관계자 외 출입금지'…첫 방송이 무려 '이곳'

외부인들은 들어갈 수 없는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전달해 호평을 받았던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옵니다.

어제(31일) 제작발표회를 열었는데 그 장소도 파격적이라 주목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한 발인데… 그날 마침 딱 분리되고 위성 투입하고.]

오늘 첫 방송에서 공개될 미지의 구역은 나로우주센터입니다.

멤버들은 누리호의 실물을 만져보고, 우주산업을 이끈 주역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데요.

앞으로 조폐공사를 비롯해 국회의사당, 탄광 등 놀랍고 흥미진진한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합니다.

김종국 씨는 살면서 경험하기 힘든 특별한 경험을 해 매주 설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프로그램의 출발을 알리는 제작발표회는 청주 여자 교도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녹화가 이뤄진 곳인데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씨는 교도관 복을, 미미는 수감자 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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