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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초밥집 어떻게 가나"…간장통 혀로 핥아 '도 넘은 장난'

일본의 한 회전초밥집에서 어린 학생들이 도 넘는 장난을 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한 학생이 레일 위로 초밥이 지나가자 숟가락으로 툭 건드립니다.

지금 뭘 한 거죠?

숟가락에 고추냉이를 잔뜩 발라 다른 사람이 먹을 초밥에 묻힌 겁니다.

일본의 한 회전초밥집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함께 이용하는 간장통을 혀로 핥기도 합니다.

초밥 접시에 써있는 상호와 인테리어 등으로 특정 초밥 체인점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본사에서 수사 의뢰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디 불안해서 회전초밥집 가겠나요?

일본에서는 몇 년 전에도 이와 비슷한 장난을 치는 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화면 출처 : 틱톡 dafiyfbhna2, 트위터 takigar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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