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vs 시장, 팽팽한 신경전…승리의 깃발은 아직 (feat. 오건영) [경제자유살롱]

[골룸] 경제자유살롱 : 연준 vs 시장, 팽팽한 신경전…승리의 깃발은 아직 (feat. 오건영)

오늘 SBS 경제자유살롱은 오건영 신한은행 WM사업부 팀장과 함께 합니다.

기준금리를 두고 연준과 시장의 신경전이 거셉니다.

시장은 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나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연준은 아직 인플레이션이 내려가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오건영 팀장은 "경제활동 참가율, 금융시장 유동성을 잘 살펴봐야 하고 금융시장 악재는 언제든지 변수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과도한 낙관론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경제에 대해서는 "원화 안정성은 생각보다 높다. 다만, 환율이 너무 빨리 움직인다는 우려 있다", "강달러, 약달러 리스크 모두 고려해야", "연준은 2% 물가 목표 바꿀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재미있는 경제 이야기, 경제자유살롱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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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시점: 1월 25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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