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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비례대표 총사퇴 권고' 당원 총투표 실시

정의당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사퇴 권고 당원 총투표를 실시합니다.

정의당은 당내 일각에서 혁신 차원으로 제기한 류호정, 장혜영, 강은미, 배진교, 이은주 등 비례대표 의원 5명 사퇴권고안이 발의 요건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권고안인 만큼 총투표에서 가결되더라도 사퇴에 대한 구속력은 없지만 가결 시 비례대표 의원들이 느끼는 압박감은 상당할 전망입니다.

당원 총투표는 정의당 창당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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