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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에 칸 나들이 나선 친절한 톰 아저씨…현장 '열광'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30년 만에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새 영화 '탑건: 매버릭'도 선보였는데, 현장에서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톰 크루즈는 영화 '탑건: 매버릭'으로 비경쟁부문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톰 크루즈의 칸 영화제 참석은 30년 만으로 개막 전부터 화제였는데요, 현지시간 18일 톰 크루즈가 레드카펫에 등장하자 취재진과 팬들은 뜨겁게 환호했고, 톰 크루즈는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답게 완벽한 팬 서비스를 보여줬습니다.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깜짝 에어쇼가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잠시 후에는 배우 이정재 씨의 첫 연출작 '헌트'가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통해 베일을 벗습니다.

이정재 씨는 상영 전 포토콜 행사에 정우성 씨와 나란히 등장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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