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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25cm 자랐어요"…'오나라 아들' 18세 이유진 근황

"2년 만에 25cm 자랐어요"…'오나라 아들' 18세 이유진 근황
드라마 'SKY 캐슬'에서 배우 오나라의 아들 우수한 역을 맡았던 배우 이유진의 근황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나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유진에 대해서 "이만큼 컸다. 명절 때마다 찾아와서 인사하는 이쁜 아이. 목소리는 또 얼마나 멋있었졌는지. 직접 만들어온 밀크티 덕분에 지방출장 가뿐히 간다."며 몰라보게 성숙해진 이유진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유진은 2019년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SKY 캐슬'에서 오나라의 아들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SKY 캐슬' 당시에는 볼살이 통통한 앙증맞은 외모와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자랑했던 이유진은 드라마 종영 이후 2년 사이 키가 25cm 자라 184cm의 장신 배우로 성장했다. 오나라가 공개한 사진에서 이유진은 듬직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유진은 'SKY캐슬'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 '스위트홈', 영화 '그 노래를 찾아라'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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