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손흥민도 없는데 또 '줄부상'…토트넘 간신히 무승부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첫 경기에서 추가 부상자가 잇따르며 힘겹게 비겼습니다.

토트넘은 프랑스 스타드 렌 원정에서 전반 11분 모우라의 크로스에 이은 자책골로 기선을 잡았는데요.

하지만 전반 27분 베르베인이 부상으로 교체된 데 이어서 모우라까지 상대 깊은 태클에 쓰러졌습니다.

이렇게 전력에 구멍이 난 토트넘, 후반 27분에는 역전을 허용했다가 호이비에르의 동점 골로 간신히 비겼습니다.

손흥민의 공백을 절감하며 첼시전을 앞두고 비상에 걸렸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