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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막판 스퍼트 노리는 '어벤쥬스', 4R 산뜻한 출발

7일 오전 일본 가스미가세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최종 라운드.

김세영, 고진영 선수가 같은 조에서 출발했습니다. 세컨드 샷까지 마친 두 선수의 공은 다소 까다로운 위치에 떨어졌습니다.

고진영 선수는 버디 퍼트에 실패했으나 김세영, 김효주 선수는 첫 타를 기분 좋은 버디로 마무리했습니다.

김세영, 김효주 선수가 나란히 한 타를 줄이면서 고진영-김세영 선수가 나란히 7언더파, 김효주 선수가 6언더파를 기록하는 경기 초반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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