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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 '김정현-서예지 공방' 기사에는 없는 팩트만 물어보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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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드라마 '시간'에서 남자주인공인 시한부 배역에 몰입하다 섭식장애 등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했다며 중도하차를 발표했던 배우 김정현 씨. 3년 만인 지난 11일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가 당시 드라마 제작진과 배우, 배우의 매니저 등 다수의 취재원을 통해 이 사건을 재조명했는데요. 특히 상대 여배우에게 노골적으로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스킨십 장면의 삭제를 요구하며 촬영 현장 열의를 떨어뜨리다 결국 하차해 드라마에 적지 않은 지장을 줬다는 공통된 주장이 나왔습니다. 보도 이후 김정현 씨의 이러한 행동이 당시 여자친구였던 배우 서예지 씨의 압박에 의한 것이었다는 기사들이 이어졌고, 일부 사실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양측은 각각 입장문을 발표했지만 가스라이팅·학폭·스태프 갑질·학력위조 등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디오머그가 '목동서로161'에서 강경윤 기자를 직접 만나 이 사건의 본질부터 비하인드 취재기까지 듣고 왔습니다.

(글·구성 이세미 박종진, 영상취재 조창현 최준식, 편집 정용희, 디자인 장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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