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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뽑아라" 반대 직원에 "X끼"…국회의원 출신 김우남 마사회장의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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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3선 국회의원 출신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취임 직후 측근을 마사회 간부로 채용하려 했는데, 담당자가 정부 지침을 이유로 반대하자 폭언과 막말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우남 회장은 과거 국회의원 시절에 공공기관의 낙하산 인사라든지 기관장들이 자신의 측근을 채용하는 문제에 강하게 일침을 가한 게 알려지면서 내로남불의 전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4일) 김우남 회장의 폭언 의혹에 대해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폭언과 막말을 쏟아낸 3선 국회의원 출신의 내로남불 클래스를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최대웅, 김남성 / 편집: 정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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