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머니] 쿠팡의 뉴욕 증시 상장…로켓배송은 미국에서도 통할까?

[골룸] 이건머니 239 : 쿠팡의 뉴욕 증시 상장…로켓배송은 미국에서도 통할까? 
 
국내 온라인 쇼핑업체 쿠팡이 미국 뉴욕 증시 상장을 추진하면서 유통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알리바바 이후 최대 규모의 외국 기업 상장'이라며 기대를 내비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선 쿠팡이 '미국행'을 택한 이유에 대해 다양한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건머니에서 쿠팡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상장신고서 내용을 살펴보고, 향후 전망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LG와 SK의 배터리 소송, LG와 현대차간 화재원인 공방도 짚어봅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 10일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간의 ‘전기차 배터리 영업비밀 침해 소송’에서 LG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두 기업의 갈등이 시작된 배경을 살펴보고 협상 테이블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지에 대해서도 전망해봤습니다. 

현대차의 전기차 브랜드 코나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배터리 제조사인 LG배터리와 현대차간 책임 공방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배터리 전량 리콜시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와 직결되기 때문에 업계의 관심이 쏠려있습니다. 

정부의 조사결과는 어떻게 좁혀지고 있을까요? 

SBS 정호선 기자, 손승욱 기자, 김혜민 기자가 함께 합니다.


0:01:52 쿠팡의 뉴욕 증시 상장…로켓배송은 미국에서도 통할까? 
0:22:19 LG와 SK 배터리 소송, 갈등의 시작은 언제부터였을까
0:30:34 현대차 코나 화재 발생...LG 배터리와 현대차, 둘 중 책임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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