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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첫 골 신고 일주일 만에 '2호 골'…팀은 패배

프랑스 보르도의 황의조 선수는 시즌 첫 골을 신고한 지 일주일 만에 2호골을 터뜨렸습니다.

황의조는 후반 9분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습니다.

골키퍼가 프리킥을 쳐낸 공, 달려들며 발만 대면되는 상황에서 오른발 슛이 하늘을 찌르고 말았습니다.

허탈했던 황의조, 후반 28분에 다시 찾아온 기회는 놓치지 않았습니다.

빠르게 달려들면서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첫 골 이후 일주일, 두 경기 만에 뽑은 시즌 2호골입니다.

하지만 보르도는 3대 1로 져 13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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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에서 나온 최고의 골 장면입니다.

몽펠리에의 앤디 델로가 긴 크로스를 받아서 기가 막힌 바이시클 킥을 터뜨렸는데요, 말 그대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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