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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 42점' KB손해보험, 삼성화재 꺾고 선두 탈환

프로배구 V리그에서 남자부 KB손해보험이 '말리 특급' 케이타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 탈환에 성공했습니다.

케이타가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강력한 서브로 연속 서브 에이스를 터뜨립니다.

이번에는 상대 주포 바르텍의 스파이크를 가로막고 흥겨운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케이타는 양 팀 최다인 42점을 올렸는데, 서브 에이스 6개, 블로킹 득점 4개를 곁들이며 한국 무대 첫 트리플크라운까지 작성했습니다.

3대 2 역전승을 거둔 KB손해보험은 OK금융그룹을 제치고 다시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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