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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내내 최대 25% 할인 혜택…대전 '온통대박 온통세일' 개막

11월 내내 최대 25% 할인 혜택…대전 '온통대박 온통세일' 개막
최대 25%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전 '온통대박 온통세일'이 다음 달 내내 펼쳐집니다.

대전시는 오늘(29일) 오전 중구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 개막식을 열고 온통대박 온통세일을 알렸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인 15일까지 지역화폐 온통대전을 사용하면 50만 원까지는 소비촉진지원금 10%를 포함해 총 20%를 캐시백으로 지급합니다.

50만 원을 초과해 100만 원까지와 16일 이후 사용액에 대해서는 10% 캐시백이 적립됩니다.

플러스할인 가맹점을 이용하면 5% 안팎의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통대전 1만 원 이상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매일 500명에게 온통대전 1만 원을, 토요일과 일요일 플러스할인 가맹점 1만 원 이상 사용자 중 매일 50명을 추첨해 온통대전 3만 원을 지급합니다.

농협 하나로마트 38곳에서 온통대전을 3만 원 이상 사용하면 최대 5%를 즉시 할인해주거나 사은품을 증정합니다.

11월 중 온통대전 30만 원 이상 사용자 중 3천 명을 추첨해 냉장고, 스타일러, 건조기 등 가전제품과 모바일쿠폰, 하나머니를 지급합니다.

온통대전몰( ontongdaejeon.ezwel.com)과 로컬푸드 품앗이 마을( poommall.kr) 등 온라인 몰에서 온통대전을 사용해도 사용금액별 환급과 할인쿠폰 등을 줍니다.

이 같은 온통대박 온통세일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사진=대전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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