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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수도권 교회나 시장, 학교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되면서 국내 발생만 85명으로 집계됐는데 지난 3월 말 이후 가장 많습니다.
▶ 마스크 벗고 찬송가…용인 우리제일교회 '72명 확진'
▶ '30명 확진' 교회 폐쇄됐는데…전광훈, 광복절 집회 예고

2. 정부는 수도권 확산세를 엄중히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의 상향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도 다음 주 시도 교육감들과 함께 2학기 등교 방식을 다시 논의합니다.
▶ 거리 두기 강화 카운트다운…'수도권발 대유행' 경고음
▶ 학교서 시작된 'n차 감염'…"2학기 등교 방식 재논의"

3.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해 총파업을 선언한 의사협회가 오늘(14일)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전국 동네 병원의 3분의 1 정도가 집단 휴진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동네 의원 1/3 문 닫았다…"26~28일 2차 총파업"

4. 지난 2008년 국토부가 만들었던 홍수 대비 종합 계획이 10년 넘게 개정 없이 그대로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천 주변 환경이나 기후 변화가 반영되지 않는 등 허점이 많았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홍수 대비책 12년째 그대로…내년이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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