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의 한 마을 주택과 축사 지붕에 소들이 올라가 있다. 이 소들은 주변 축사에서 사육하는 소들로 전날 폭우와 하천 범람에 물에 떠다니다가 지붕 위로 피신, 이후 물이 빠지면서 지상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머물러 있다
장맛비가 그친 9일 오후 전북 남원시 금지면 하도리에서 수해를 입은 주택 지붕 위로 솥단지가 보인다.
당신의 지적 탐험과 발견, 성장, 나눔의 세계로 이끌어줄 프리미엄 콘텐츠
"뉴진스 베꼈다" 민희진 저격에도…방송서 아일릿 방긋
동료가 물어봐도 "임신 아냐"…입사 40일 만에 돌변했다
"구토·탈진도, 환불해달라" 쇄도…부산 마라톤대회 뭇매
호수에 차 놓고 사라진 대표…"남편이 힘들다고" 무슨일
애원한 딸, 피흘린 아들…테이저건 맞은 아버지 숨진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