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 감염이 의심되는 탈북민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개성까지 들어왔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개성시를 완전봉쇄하고 최대비상체제로 전환했다는데 북한의 '코로나 확산' 공개 배경을 짚어봅니다.
▶ 북한 "최대 비상 체제…코로나 의심자 월북"
▶ 軍, 8시간 만에 "대비 태세 확인 중"…북한 의도는?
▶ "아파트 내놓고 환전" 성폭행 혐의 탈북자, 철저한 준비

2. 여권이 추진 중인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찬성이 반대보다 많았는데 지역별, 지지 정당별 여론 분석했습니다.
▶ [여론조사①] 행정수도 이전, 찬성 48.6% vs 반대 40.2%
▶ [여론조사②] 7·10 부동산 대책, 59.3% "효과 없을 것"

3. 렌터카를 이용한 불법 택시 영업이 경기도 일대에서 성행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나면 보험처리도 잘 안되고 성범죄 전력자도 기사로 일할 수가 있는데 행정당국은 손을 놓고 있습니다.
▶ "성범죄 전과자도 기사"…불법 렌트카 '어둠의 30년'

4. 한차례 장마가 지나가고 쾌청한 하루였습니다. 내일(27일) 아침부터는 다시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립니다. 남부 지방에는 집중 호우가 예보됐습니다.    
▶ 그림 같았던 '푸르른 하늘'…200mm↑ 폭우 또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