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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영결식을 끝으로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됐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뜻에 따라 박 시장의 유해는 고향인 경남 창녕에 안장됐습니다.
▶ 고 박원순 시장 영결식 마무리…유해는 고향 창녕에

2. 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등의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 측이 기자회견을 열고 "전형적인 권력형 성폭력"이었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또 피해자 신상 색출 등 2차 가해를 중단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 "4년간 권력형 성범죄…서울시에 도움 요청했지만 묵인"
▶ "법의 심판, 사과받고 싶었다"…2차 가해 추가로 고소

3.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경남 함양에서는 급류에 휩쓸려 2명이 숨지는 등 폭우가 내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 사흘 만에 다시 영남 덮친 폭우…급류 휩쓸려 2명 숨져
▶ 호수처럼 변한 논밭…호남 200㎜ 장대비에 곳곳 침수

4. 고 최숙현 선수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운동처방사 안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대한체육회가 내놓을 후속 대책이 뭔지 단독 취재했습니다. 
▶ '고 최숙현 폭행' 운동처방사 구속돼…"혐의 다 인정"
▶ [단독] 신고 포상 · 합숙 허가제…'폭력 근절안' 곧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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