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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새로운 한국음악 선보인다 | 원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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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45 : 새로운 한국음악 선보인다 | 원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시나위와 오케스트라. 상당히 생소한 조합입니다.

작년 11월, '경기도립국악단'이 원일 예술감독의 취임과 함께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로 새 출발을 시작했는데요.

'시나위'로 표현되는 한국 고유의 음악과 오케스트라를 결합함으로써 국악의 고정관념을 돌파하고자 하는 새로운 음악 철학이 담겼습니다.

원일 예술감독은 국악계의 '앙팡 테리블'로 불린 만큼 클래식, 전자음악, 아이돌, 디제잉,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와 변화무쌍한 결합을 시도할 것이라고 합니다.

국악계를 비롯한 문화예술계 현실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와 원일 예술감독의 '만물 시나위설'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눕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아래 두 곡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이토록 긴 어둠을 지나 평온 속에서 눈을 뜰 때 - 아직(Azik)
♬ 영화 '꽃잎'의 메인 테마곡 - 원일

오늘 커튼콜은 SBS 김수현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원일 예술감독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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