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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스포츠 4편] 타이슨과 홀리필드의 악연…'핵주먹'이 '핵이빨'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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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입으로 터는 별별 스포츠'!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 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 기자 경력 30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이번에는 최근 만 54세의 나이에 링 복귀를 선언해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설의 헤비급 복서 마이크 타이슨의 스토리에 대해 2부에 걸쳐 소개합니다. 1부는 최근 역시 링 복귀를 선언한 왕년의 헤비급 세계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와 타이슨의 악연에 대해 얘기합니다. 두 선수는 1996년과 1997년 두 차례 격돌했는데, 특히 1997년 두 번째 경기에서는 타이슨이 홀리필드의 귀를 물어뜯는 희대의 '핵이빨' 사건이 있었습니다. 최근 두 선수가 약속이나 한 듯 나란히 복귀 선언을 한 가운데, 둘의 23년 만의 세 번째 맞대결 성사 가능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 출고 예정인 2부에서는 전성기 시절 타이슨이 얼마나 무시무시했던 복서였는가를 집중 조명합니다. 당시 타이슨의 별명 '핵주먹'이 그의 엄청났던 위력을 한마디로 수식하고 있습니다.

'핵주먹에서 핵이빨이 된 전설의 복서 타이슨'편! 2부작으로 스포츠머그 별별스포츠 코너에서 감상하세요.

(글·구성 : 최희진, 영상취재 : 조춘동·최준식, 편집 : 이형근, 디자인 : 장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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