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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김상혁 측, 때 아닌 가정폭력 루머에 적극해명

'이혼' 김상혁 측, 때 아닌 가정폭력 루머에 적극해명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결혼 1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 떠도는 가정폭력 루머에 대해 적극 반박했다.

김상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김상혁이 쇼핑몰 CEO 송다예를 폭행해 이혼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온라인 상에서는 두 사람을 응급실과 경찰서 등지에서 목격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글들이 올라오자, 김상혁 측이 적극적으로 반박한 것.

특히 송다예가 결혼식 전날 얼굴에 멍이 들었다는 사실 때문에 폭행 루머가 더욱 순식간에 퍼졌다. 이에 대해서도 김상혁 소속사는 "당시 넘어져 얼굴에 멍이 들었고, 이에 대해서 두 사람이 충분히 해명을 했다."고도 잘라 말했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2018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4월 7일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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