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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실신' 앞뒤 상황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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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이 26일 대구시의회 본회의를 마친 후 회의장을 나오는 과정에서 시의원과 설전을 벌이다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진 사건이 화제입니다. 권 시장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현재 경북대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어지럼증, 구토, 가슴떨림 등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진단검사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 시장 실신 사건이 화제가 되면서 일각에서는 지난 2018년 대구시장 선거 당시 시만과의 실랑이 과정에서 권 시장이 쓰러졌던 상황이 다시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대구시는 권 시장이 최근 코로나19 사태를 지휘하며 업무 과로에 시달려 건강 상태가 좋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일부에서는 권 시장의 의도를 의심하는 여론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비디오머그는 권 시장이 쓰러진 당시 전후 상황을 살펴봤습니다. 왜 시의원과 설전을 벌이게 됐고, 실신 순간은 어떤 상황이었으며, 이후 권 시장의 상태는 어땠는지 비디오머그가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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