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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571명 더 추가돼 2,337명으로 늘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고 밝힌 가운데 우리 방역당국도 세계적 대유행까지 각오하고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국내 확진자 2,337명…"'팬데믹' 각오하고 대책 수립"

2. 신천지 신도 31만 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전화 조사가 절반가량 진행됐습니다. 지금까지 증상이 있는 사람은 2,400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 유증상자만 2,500명…'연락 불능' 신천지 강제 조사

3. 대구에서는 병상이 부족해 확진을 받고도 입원하지 못한 환자가 800명에 육박했습니다. 정부는 맥박과 혈압 등으로 중증 환자 분류 기준을 마련하고 경증 환자의 경우 자택 격리 상태에서 치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입원 대기 사망' 고개 숙인 정부, 중증도 점수 매긴다

4.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문을 닫는 사업장 수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울산 2공장이 문을 닫았고 서울 여의도의 IFC몰을 비롯해 일부 대형 쇼핑 시설이 임시 휴업했습니다
▶ 대구 사는 아들 만난 뒤, 현대차 울산공장도 뚫렸다

5. 코스피가 5개월 여 만에 2,000선 아래로 떨어지는 등 경제가 받는 충격도 큽니다. 정부가 26조 원 이상을 투입하는 긴급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 3월~6월 카드 소득공제 2배…경기 방어용 26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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