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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도, 사람도 큰 변화 '2020년의 평양'…단독 입수

[SBS 뉴스토리] 266회 2020 새해, 평양을 가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한 평양은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새해를 축하하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재외교포 정순천 씨가 새해를 맞아 일주일간 북한의 평양과 원산에 머물며 촬영한 북한의 양력설 모습과 원산 관광지구 모습을 SBS가 단독 입수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정면 돌파'를 선언한 북한의 분위기는 어떨까?

새해 첫날 북한 주민들은 평양체육관 광장에 모여 민속놀이를 즐겼다.

팽이치기, 연날리기를 하는 모습은 우리의 새해 모습과 다르지 않았다.

김일성 광장은 열린 얼음 조각 축전을 보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가득했다.

명사십리 해안을 끼고 조성되는 원산 갈마지구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

'핵과 ICBM 실험중단'을 사실상 거둬들이며 '정면 돌파'를 선언한 김정은의 북한은 어디로 갈까?

이번 주 <뉴스토리>는 재외교포 정순천 씨가 촬영한 영상을 통해 북한의 새해맞이와 주민들의 표정, 그리고 새로운 관광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원산 갈마 국제 관광지구의 모습을 전해보고자 한다.

(글취재 : 김희남 / 스크립터 : 김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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