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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JAPAN 6개월…지금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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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반발한 한국 소비자들의 'NO JAPAN' 운동이 시작된 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한국 소비자들은 여전히 일본 관광을 가지 않고 일본 제품을 쓰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은 어떤지, SBS 뉴스토리 취재진이 일본을 현지 취재했습니다.

상당수 일본인들은 '정치는 정치, 문화는 문화'라며, K POP이나 한국 음식을 여전히 즐겨 찾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반응이 너무 과하다' 또는 '약속을 안 지킨 것은 한국'이라는 생각도 이면에 갖고 있었습니다. 이런 반응은, 상황을 제대로 이해한 뒤 나온 생각이라기보다는 과거사 등에 대한 '무관심'에서 나왔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새로운 2020년, 한일관계를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까요

(취재: 김승필 / 영상취재: 이찬수 / 편집: 이형근 / 화면제공: 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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